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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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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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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활기차게 잘 지내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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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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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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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31 오전 10: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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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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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참 반갑습니다
이제 일하고 아이 키우고 집안일 까지 하려면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실텐데....
그래도 수수팥떡에 종종 들어오셔서
다른 엄마들 글 읽으시면서 자극받아
부지런히 살림도 챙기고
아가도 키우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가랑 냉온욕 시도할때는 잘 하셔야 해요
첫인상 첫경험이 중요하거든요
아가가 냉온욕을 싫어하고 끔찍해 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하기 힘들거든요
보토의 아가들은 냉온욕도 풍욕도 다 좋아한답니다
옷을 벗고 있는 것,,,,찬물 이런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갑자기 더운 물 찬물에 들어가면 싫어하니까,,,
맛만 본다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세요
냉온욕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랑 물놀이 한다는 생각으로,,,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서 물이랑 친해지기...
조금 시원한 물 한잔 마시게 하고(식혜도 좋아요^^) 조금 더 따끈한 물에 들어가기..
따뜻한 물에 있다가 찬물에 들어가면 덜 차갑게 느껴지거든요
찬물도 그냥 풍덩 들어가지 말고
아가에게 미리 찬 물이라고 예고하고 발아래만 물을 끼얹어 보세요
아가를 잘 달래면서 하면 냉온욕도 효과가 좋아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
작은 아이는 품에 안고 첫 아이는 손잡고 들어가서 놀곤 했어요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목욕탕에 가서 욕심내지 않고 냉온욕만 하고 왔어요
주말이니 아가랑 놀이삼아 냉온욕 놀이를 다녀오셔도 좋은데
목욕탕값이 아깝다고 무리하지만 마세요^^
주말동안에
감잎차 잘 챙겨 먹이고
산야초 희석한 것 잘 챙겨 먹이고
죽염수 가글을 하루에 5회정도 시켜보고
야채죽끓여 먹이고
각탕하고
집의 보일러는 살짝만 낮추고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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