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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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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주 오랜만에 들어오신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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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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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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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27 오후 11:4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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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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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수수팥떡을 알고 계셨다니
약한 아이들은 엄마들이 한결 같이 키워서 건가해졌다는 글을 많이 보셨죠?^^;
저희도 박은경님의 그 억울한 마음 잘 알아요
저도 아이들을 정말 유별떤다고 온동네, 친지,동기들에게 소문날 정도로 키웠는데 어찌가 아프면서 크던지...
그런데..한 3년을 한결같이 채소 녹즙 풍욕 넹온욕을 했더니
정말 건강해지더군요
그래도 큰 아이는 일년에 한번씩 고열로 이삼일 정도 앓았고 그것도 괜찮아진지 2년밖에 안되요
작은 아이도 밖에서 몰래 이것 저것 심하게 먹고 다니면 비염이 나타나곤 해요
다만 아이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증상을 이겨내고
아이도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단식을 하고 음식을 조절하고
음식이 주는 영향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니
이제부터라도 먹을거리를 조심하고 풍욕을 꾸준히 해준다면
박은경님의 아이들도 다시 잔병치례없이 건강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처음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누구나 잘 할수 있어요
다만,,,이때 꼭 필요한 조건이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입니다
최소한 남편이 박은경님의 뜻에 동의해주시면다면 생각보다 훨씬 수월해지거든요
시간을 내서 같이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충분히 의견을 나눠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덜 힘들어요
더구나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아주 잘 파악하고 계시니
제가 보태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전처럼 무조건 단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다들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아이로 키우면 절충이 가능하답니다
불량식품 절대 안돼! 또 한편으로는 잘 할수 없으니 마음껏 원하는 대로 먹이자! 등 한쪽으로만 치우친 선택은 스스로의 폭도 좁게 합니다
사회에서 피할수 없는 상황일때는 먹되
집에서는 더욱 잘 챙겨서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불량식품을 먹으면 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다던가
고기를 먹을때는 채소를 더욱 많이 먹여야 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듣고 경험하면 아이도 스스로를 돌보게 됩니다
다른 방법,,,풍욕 냉온욕윽 더하는 방법은 좀 뒤로 미루고(남편과 충분히 상의가 된 후에)
먹을 거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하면 어떨까요?
밖으로 티나게 안먹이는 것,,단속하는 것만 하지 마시고
생수를 매일 아이 몸무게의 10% 챙겨 먹이기
생채소를 충분히 먹을수 있게 온갖 방법 동원하기^^
감잎차 매일 먹이기
죽염수 가글 아침 저녁으로 해주기...를 해보세요
먹을것만 야무지게 단속해도
아이들 얼굴색이 달라집니다
그나저나,,,당면한 중이염이 문제네요..
풍욕은 미루라고 말씀드렸는데..
중이염일때는 하루 6회의 풍욕이 효과적이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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