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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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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버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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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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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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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0 오전 1: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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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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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젖먹여 키운 엄마가 참 부럽습니다
첫 아이때는 젖먹여 키우려고 무척 애썼는데 그게 여의치 않았고
둘째는 큰 아이보다도 못먹였거든요
지금도 차마 분유 먹여 키웠다고 말못하고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이리 젖먹였다는 글을 보면 장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또 젖을 그때 까지 먹여보지 못해서리...
자연스럽게 젖떼는 경험은 해보지 못했답니다
옆에...임산부 방에서 젖떼기로 검색하면 글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아가에게 젖은 인생의 즐거움이자 한때는 전부였는데..
그 과정이 어찌 자연스럽겠어요
울고 짜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오히려 그 과정을 엄마가 충분히 받아주면서
젖외에도 사랑받는다고 느낄수 있게 해주면 좋을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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