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제 몸은 좀 괜찮아요? |
|
| 이름
|
dew2005(한미경)
|
날짜 |
2008-01-07 오전 9:13:17 |
|
| 조회수 |
700 |
파일
|
-
|
|
네..많이 좋아졌어요..
두아이 돌보면서 살림하고 이유식 해먹이는 일이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치만 그 힘듦도 아이들의 웃음 소리에 눈녹듯이 사라지는걸 보면
엄마라는 존재의 힘을 느낀답니다
이유식은 진행중이기는 해요..
쌀죽에 야채나 닭가슴살 혹은 고구마 등등 넣고 끓여서 먹이고 있어요
오곡가루도 시작해 보려고 여쭤본 거에요
그럼 육수를 준비해 놓고 끓이는 게 좋다는 말씀이니 그렇게 해볼게요
큰아이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지내다 보니 과자를 멀리할수가 없게 되어서요 간식으로 고구마나 감자를 먹이기는 하는데 과자를 찾고 혼자서 사다먹기도 한답니다. 그일로 자주 부딪히다보니 아이와 제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하루에 한번은 먹이고 있네요.. 나쁜걸 알면서 먹이고 먹는걸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네요..
매번 성의있는 답변 감사해요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빌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