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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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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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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유식을 안먹으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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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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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68(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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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05 오전 8: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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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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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생이니 만 7개월이예요.
모유수유를 해서 이유식을 좀 늦게, 12월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잘 먹었는데
12월 중순경 젖을 토하고 열이나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 하고-설사는 없었는데
한의원에 갔더니 체기와 감기가 겹쳤다 해서 따고 왔어요.
열은 내렸는데 하루 종일 젖을 안먹으려 해서
보리차, 산야초에 매실희석한 것 조금씩 떠 먹이며 이틀을 보냈어요.
이틀 지나고 나니 젖은 잘 먹기 시작했는데
이유식을 혀로 내밀고 안 먹으려 해요,
그러다 다시 모세기관지염에 걸렸고
아픈데다가 안먹으려 하니까 이유식을 잠시 중단했어요.
몸이 안좋으니까 젖을 끊고 좋아지니까 다시 먹는 걸 보고
놀랍기도 하고, 아이가 안먹으려하면 좀 쉬어도 될 것 같았죠.
이젠 기관지염이 완전히 낳았는데도 여전히 이유식을 안먹으려 하네요.
입에 넣어주면 혀로 다 내밀고
안먹으려고 입을 다물기도 하고
이젠 시기직으로 볼때 더 늦추면 안될것 같은데 말이죠.
전에 이유식 진행할 때 쌀미음부터 시작해서
양배추, 애호박, 브로컬리, 사과 등등 섞어주었어요.
아직도 쌀을 곱게 갈아서 하는데 작은 덩어리는 좀 있어요.
한데 덩어리 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아기가 아플때만 산야초 먹이고
이른 것 같아서 먹이지 않았는데 먹여도 되는지도 궁금하고
사과를 갈아주면 잘 먹는데
단맛때문에 이유식을 안 먹는 것 같아 사과도 안 주고 있어요.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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