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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참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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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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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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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27 오전 9: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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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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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필요할때 먹이는 것이니
약 먹인 것을 후회하지 마세요
아이도 증상이 차도가 있으니 훨씬 편안해 할 거예요
아이가 아프고,,특히 고열이 자주 나면 병원치료를 해야 할때가 자주 올테고 그때마다 약을 먹일지 말지를 고민할수는없거든요
다만,,,아이에게 모세기관지염,,천식의 기미가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당장 아프고 증상이 심할때는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고
대신 평소에 잘 키워서 질병에 걸리지 않게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저는 시어른이 모두 암으로 돌아가시고 남편마저 암이라서
아이들이 아플때마다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아이들이 아플때마다 확대해석(지금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그런데....자연건강법을 공부하면서
질병이 발현되려면 유전적인 요인 외에 환경적 요인까지 더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러니 유전적으로 질병의 요인은 있지만,,
잘 생활하면 질병이 나타나지 않고 그 다음대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약해진다는 거죠
의사샘이 두 아이가 매양 같다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이야기 하셨다면
알러지적인 소인이 있다고 보고
앞으로 식생활을 물론 풍욕을 일상화하면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편과 시간을 내서 알러지 강의를 들으시고
<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와 <자연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도 함께 읽어보시고
두분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합의하시면 좋겠네요
가족이 뜻을 모아서
함깨 식생활도 바꾸고
매일 풍욕하고
주말이면 냉온욕가는 생활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이번에 엄마도 피곤하실텐데..둘째까지 풍욕을 할수있어요?
젖을 먹는 시간은 가능한 피해서 풍욕을 해야 하구요
수유시간외에 그냥 몇번 빠는 정도일때는 풍욕을 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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