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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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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본으로 이사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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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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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66(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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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11 오후 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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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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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년 8월에 와서 10월에 둘째낳으러 한국갔다 올4월에 돌아왔지요.
여기와서 말도 안되고 낯설고 힘들어 둘째 이유식을 소홀히 한듯합니다.
잘먹었으면 좋은데 이유식 만들어도 안먹고 결국엔 버리게 되고 하니 더
만들기가 귀찮고 밖에 시장이라도 갈려면 말이안되니 거의 밖을 안나갔더랬지요.
처음엔 이웃도 없이 무척외로웠는데 지금은 한국이웃들이 생겨서 조금났답니다.
5,6개월땐 이유식을 해줘도 거의 입을 안대더랬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조금 먹는데 주로 저희 밥먹을때 먹고 싶어해서 주면 조금먹다가 나중엔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큰애먹는걸 다 먹여봤지요. 과자도 먹이고 빵도 먹이고...
이렇게 아무것이나 먹여도 되나 싶었지만 워낙 안먹어서....
그나마 좀 먹는게 빵이더라구요. 그래서 빵은 좀 먹였답니다.
그것도 다른 아이들 먹는 수준이 아니고 얘 수준에서 좀 먹더라구요.
근데 넘 빵만 많이 먹이는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는데 다른건 잘안먹고 이것만 먹는것도 문제지요?
어떻든지 밥을 먹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안먹는데 젖은 2,3살까지 먹여도 될까요?
젖때문에 다른걸 더 안먹는건 아닐지...
근데 전 젖을 더 먹이고 싶거든요.
이건 제 욕심일까요.
너무 안먹어서 젖만 먹인걸 후회도 했지만 이왕 젖 먹는것 좀 더 먹이면..
제가 좀 부지런하면 산책도 자주 나가고 할텐데 춥다는 이유로 나가질 않으니 더 입맛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주신대로 노력을 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의논할데 있어 참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또 연락드릴께요. 사요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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