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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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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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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너무 오랫만에 들어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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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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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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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11 오전 12: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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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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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9시에 유치원 데려다 주고 12시에 데려오고..(가깝고 복지관의 유치원이라 무료랍니다 ^^) 집에 와서 3살 아들과 같이 둘을 티비보면서 풍욕을 시키고 효소 먹이고... 1시 반부터 3시까지 낮잠을 잡니다...
한시간 반동안 저는 또 열심히 풍욕 두번 하고 나면 애들이 깨고 맛있는 간식으로 기분전환 시킨후에 3시 30분부터 티비보면서 두녀석 풍욕을 시킵니다. 감잎차 먹이면서요... 죽염은 하루에 대여섯번씩 젓가락으로 찍어먹이고 산야초 효소는 유치원 가기전에 큰 머그컵에 만들어 놓으면 두 녀석이 같이 모두 깨끗하게 비운답니다..
애들 두번째 풍욕 끝나면 청소하고 제가 씻고 애들 세수하고 나면 4시 30분... 찰흙놀이 신나게 하고 나면 5시 30분.. 저녁을 먹고 또 책보며 놀고 있으면 아빠 오시고 아빠 식사하시면 8시... 애들 양치 시키고 이불깔고서 한바탕 뒹굴면 9시가 되죠... 그럼 무조건 소등합니다.....
큰녀석 깊이 잠들때가지 기다리면 9시반이나 10시가 다 됩니다....
이때부터 자유시간인데 힘들어서 애들이랑 같이 잠드는 날짜가 한달중에 더 많네요...^^부끄...
그래선지 수수팥떡에도 들어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다시 해이해진 마음
가다듬고 나갑니다... 애들이 커서 간식거리로 자꾸
1. 생협의 과자들을 먹이게 되고..
2. 아빠의 붕어빵을 간절히 기다리는 애들땜에 일주일에 서너번은 붕어빵을 사온답니다. 물론 한개씩이지만요...
3. 아이들 반찬을 야채보다는 생선이나 달걀로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두녀석 모두 감기를 같이 치렀는데 콧물만 나서 풍욕 두번씩 하고 각탕을 열흘동안 계속했더니 이제 콧물도 뚝 떨어졌습니다.
엄마의 노력보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참 많이 고맙습니다. 두 녀석 모두 몸이 아픈걸로는 엄마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아 지금껏 편안하고 행복하게 육아를 해왔네요.. 아주 큰 은총으로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쌀쌀한 겨울에도 항상 건강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아니라 건강이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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