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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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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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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본으로 이사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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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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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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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10 오전 10: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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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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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제 들어오세요?
일본에는 언제 가셨어요?
그곳에서는 이웃이 있어요?
아이가 11개월이면 보통 먹을 것에 관심을 갖는는데
먹을 것에 관심이 없어요?
과일이나 과자 같은 것도 안먹어요?
이유식은 계속 진행했는데 아이가 안따라 주나요?
큰 아이가 있다면 가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면
작은 아이도 함께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파는 이유식보다는
가족이 먹는 것을 더 잘게 쪼개거나 더 푹 끓여서 먹이는 방법으로 만들어 먹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보통 11개월이면 오곡가루로 끓인 이유식보다는
밥을 질게 해서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엄마가 아이들이랑만 있느라고 잘 챙겨 드시지 않으면서
아이만 먹이려고 하면 아이도 잘 먹지 않아요
그곳 생활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매일 동네 산책도 하고
바람도 햇볕도 쬐어야 아이들도 건강하고 밥도 잘 먹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도 밝아지고
멋지지 않아도 되니까,,,집에 있는 밥 주섬주섬 도시락을 싸서
동네 한바퀴돌고 어귀에 있는 벤치에서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ㄴ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은 분위기 타서 먹기도 합니다
큰 아이랑 같이 앉혀놓고 번갈아 떠먹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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