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어찌해야할지... |
|
| 이름
|
yuna612(배윤아)
|
날짜 |
2007-12-10 오전 7:34:14 |
|
| 조회수 |
798 |
파일
|
-
|
|
5살된 딸아이입니다...
한달반 전쯤인가..비염이 심하단 진단 받고 항생제를 일주일간 복용한뒤 나아졌는데 2주전쯤부터 또 재발해서 이번엔 용하시다고 알려진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찾아갔더랬죠...
이번 선생님께선 울딸은 알러지떔에 그런거니 항생제는 안먹어도 된다고 금방 좋아진다고 하시더니 정말 4-5일만에 말끔하게 나았어요..정말 기뻤죠...
그런데...약을 끊으니까 누런코에 아침에 일어나면 누런눈꼽땜에 눈이 떠지지도 않아요..
병원안가고 죽염수넣어주고 각탕, 픙욕..이런 정도로만 해줄때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었거든요...
다시 병원가서 더 쎈약 받아와 먹으니 이틀만에 편하게 자고있네요..
선생님께서 원인을 모르니 약끊으면 또 재발하는거라하시대요..
밤이면 여기저기 간지럽다고 긁던 아이가 편안히 자고 있는걸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차라리 약먹이지말고 증세가 조금 있었을때 그냥 그렇게 버텨볼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어떻게든 말끔하게 해주고 싶은 생각에 좀더 부지런해지지 못하고 병원약에만 의지한 제가 한심하구요...
병원약 끊기가 무서워요...저 어떻하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