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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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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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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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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기가 떨어질 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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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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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imi17(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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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05 오전 8: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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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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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열이 많아 급하게 전화까지 드렸던 22개월 된 아기 엄마입니다.
열은 하루 지나면서 많이 내렸고 가래가 끊이질 않아 약도 계속 먹이면서 겨자찜질을 해 주었거든요. 아기 잘 때 빨갛게 될 때까지요.
그런데 아기가 다 나아갈 만하니까 제가 몸살이 나서 오한이 나고 열이 막 오르는거예요. 그래서 아기 겨자 찜질 하는 길에 저도 겨자 찜질을 했지요. 겨자찜질 덕분인지 몸살기는 가셨는데 감기 바이러스가 다 눈으로 갔는지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걸리고 말았지 뭐에요.
아기한테 옮길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어제는 목이 갑자기 아프면서 기침을 하게 되었어요. (피가 약간 섞인 가래도 나오고요) 아기도 거의 나아가던 기침이 오늘 아침 보니까 다시 심해지는 것 같고요.
제가 아기한테 해 주고 있는 건 밤에 잘 때 겨자 찜질하고 코에 죽염수 엏어주는 것이고요.... 낮에는 친정엄마가 아기를 봐 주시면서 감잎차를 먹이시는데요..
이밖에 또 무엇을 하면 면역력이 좀 생길까요?
지금은 저도 아기도 (아기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자꾸 아픈 것 같아요. 기운을 회복할 만한 음식이나 처방이 없을까요?
그리고 친정엄마는 자꾸 아직까지 아기에게 젖을 먹여 그렇다고 젖 떼라고 성화십니다. 지금 나오는 젖에는 영양이 거의 없다고요. 그게 맞나요? 영양은 없지만 아이와의 유대감때문에 먹이는 게 좋은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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