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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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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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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네.. 자중해야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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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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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07(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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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22 오후 8: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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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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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이 시어머님 회갑연이라..--; 조심해야지요..조심 또 조심.
풍욕은 오늘 오전3회 오후3회하고 병원도 다녀왔습니다.. 소변검사해
놓고요.. 무슨 배양검사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열은 안나구요.. 고추도 더 이상 심해지진않는것같아요..
조금 수그러진듯도 싶고 연고도 처방받아와서 죽염수 소독과 번갈아
가면서 바르고 있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제가 수수팥떡을 몰랐다면 어떻게되었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신세를 져야했을것같아요.. 맘 고생도 훨씬심했을것같고. 아이는 아이대로 약을 달고 살았겠지요..
아이를 위해서 할수있는 뭔가가 있다는것이 자신감을 갖게하고,
또 그렇게되도록 애써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벌써 송년회라니 올해는 정말 순식간인것같아요.. 아직도 여름끝자락인것 같은데.. 벌써 겨울.. 이제 또 금방 크리스마스지나고나면 새해가 밝겠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나니 세월이 정말 빠르면서도 나만의 세월은 건너띄워버린 느낌입니다. 아이키우는것에 전부를 걸다시피하다보니 아이를보면 즐겁지만 진정한 나를 찾기에는 뭔가 허전한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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