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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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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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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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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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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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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22 오후 5: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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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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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는 것을 눈으로 보면 겁나긴 하셨을텐데..
경기를 하고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은 많이 있으니
미리 앞서서 걱정하지는 마세요
저희 선배의 아가도 태어나서 얼마안된 신생아때부터 경기를 해서
퇴원도 못하고 여러가지 검사를 전전하고
경기를 하지않게 약도 오래먹였어요
그때는 경기를 너무 자주 하여 시력청력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고하여
아이가 기고 서고 걷고 말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될까봐 기뻐하기보다 매사 불안해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르고 키가 작긴 하지만,,,아주 야무지게 잘 커서 학교에 다닌답니다
엄마의 지나친 걱정이나 불안은 아이에게 투영되니
엄마도 심호흡 자주 하시면서 마음을 진정하고
아가랑 외출하지 말고
가능한 집근처를 산책하고
집에서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일어나고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일광욕겸해서 풍욕 하기....
생수먹이기...특히 물먹이기는 소홀하기 쉬운데 조금씩 자주 챙겨 먹이기
그리고 녹즙을 먹일수 있으면 금상첨화....
걱정하지마시고,,,
집에서 과일도 깍아 먹고 맛있는 것도 해먹이고 낮잠도 재우면서 한가하게 지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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