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 맞아요 |
|
| 이름
|
pkphome5(강선경)
|
날짜 |
2007-11-20 오전 9:42:46 |
|
| 조회수 |
508 |
파일
|
-
|
|
저희 둘째는 초코렛에 유난히 집착하는 아이였어요
엄마 잘못이 크죠 제가 연년생인 둘째 가졌을 때
입덧도 심하고 너무 힘들고 고단해서 밥을 못 먹어도
매일 천원짜리 초코렛을 한개씩 먹었더랍니다.
그러니 아이가 초코렛을 그리 찾는걸 아이 탓만 할 수 있나요
둘째가 가장 몸이 약했어요. 가장 잔병치레도 심했고
감기만 걸렸다 하면 축농증이였고 겨울이면 늘 누런코가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가능하면 집에서 조리해서 음식을 먹이고
초코렛도 끊고 또 아이가 7살이 되고 보니
이제 감기에 걸리지 않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ㅋㅋ
막내는 풍욕하자 하면 이불속에서 안나오려고 하고
큰애와 둘째는 곯아떨어져 있어서 그 좋은걸 저만 하고 자네요 ㅎ
생수는 다행히 아이들이 물 먹는 걸 좋아해서 잘 먹구요
감잎차는 저만 회사에서 먹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 겠네요 헤헤헤
냉온욕은 너무 좋은걸 아는데
아이들이 모두 남자애들이라서
목욕탕을 함께 갈 수가 없어서 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 욕조를 없앴거든요.
너무 좁아서요
아빠의 협조가 절실하긴 한데
10월에도 찬물로 머리 못 감는 사람인지라...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