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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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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 애가 많이 타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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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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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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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9 오후 5: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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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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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많은 고생을 해서
엄마도 아가도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요
그래도 젖먹여 키우신다니..참 대단하십니다
많이 안아주고
젖먹이고 엄마 목소리 들려주면 아가도 안정적으로 잘 자라줄거예요
그런데...엄마 몸이 건강한지가 더 걱정이네요
엄마가 튼튼해야 젖도 먹이고
엄마가 충분히 쉬어야 아가도 어르고 달래줄텐데...
누가 도와주는 분이 계세요?
풍욕을 해보고 싶다셨는데...
평소에 엄마가 풍욕을 해보신 적이 있어요?
풍욕 해줄때 창문은 닫고
창가에서 하되 아가 눈에 햇볕이 들어가지 않게 모자를 씌우고 일광욕을 해주세요
일광욕에 익숙해지면 그후에 풍욕을 80초까지 시도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우선은 아가가 잘 먹고 잘 자고
그래서 엄마 젖도 잘 소화하여 몸무게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이 먼저일듯 해요
코에는 죽염수 한방울씩 넣어주기...하루에 3회정도면 되구요
엄마가 깔끔하게 음식 드시면서 젖먹이고 젖짜서 코에 넣어주는 것도 괜찮아요
지금은 엄마도 잘 쉬고 편안해야 젖이 잘 나올테고
젖이 잘 나와야 아가도 편할테니
아가랑 엄마랑 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그렇게 지내는 것이 좋겠어요
아가가 빨리 태어났다는 것때문에
항상 더 조심스럽긴 하시겠지만,,
가능한 집은 덥게 해놓지 마시고
환기도 자주 해주고
덥지 않게 키우는 것이 코도 덜 막히게 할 거예요
특히나 아가랑 잠을 자는 방은 습도나 온도를 잘 조절해주세요
힘내시고,,또 소식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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