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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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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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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결국 수술하게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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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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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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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9 오후 12: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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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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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아이의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데도 거부해서
항상 불안을 안고 사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위험쪽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의 김정현님이 하신 결정이 최선이라고 봐요
아이가 그냥 입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수술을 하는 것이라 수술의 규모 여부를 떠나서
엄마의 마음도 불안하실 거예요
엄마도 예민하지고 아이도 무의식적으로 그 불안을 안고 있을테니
서로 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음이 편할수 있어야 하니
일을 벌어지 마시고 가능한 집근처를 배회하시고
휴일에도 외출보다는 동네를 산책하면서
일상을 한가하게 만드세요
가끔 맛있는 야채죽을 한솥 끓여놓고 하루 정도는 죽이랑 과일 물 죽염을 실컷 드시면서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아요
수술후에는 수술 회복식으로 해주시고
아무래도 장에 탈이 났던 아이이니
항상 배변이 잘되도록 해줘야 하니
다 회복하고나면
당근즙도 짜서 먹이고
생수도 자주 먹이고
풍욕도 지금까지처럼 꾸준히 해주심 되요
무엇보다,,마음의 필요한 것 외의 걱정을 덜어내는 것이 꼭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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