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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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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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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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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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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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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8 오전 12: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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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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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낳고 나니 자식 야무진 것만큼 감사한 일이 없던걸요^^
이제 일도 다시 시작하시려니
아이가 아프지 않는 것이 일하는데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절실히 겪을때가 온답니다
아이의 짜증이 늘었다니
엄마가 자연식 식단에 너무 매진하느라,,
아가랑 덜 놀아주는 것 아니예요?
평소 손에 착 붙은 살림이 아니라면
같은 일을 해도 어찌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그러니 시간을 잘 안배하여
아이랑 놀아주기...최우선
그리고 짬짬이 살림하기...자연식 준비하기...
특히나 일 시작하시면 정말 아이랑 놀아주기..최우선이어야 한답니다
일끝나고 돌아오면 아이랑 뒹굴고 밥먹고 목욕하고 풍욕하면서 자기로 나머지 시간을 보내셔야 해요
집치운다고 아가를 혼자 놀게 한다거나,,떼쓰게 만들지 마세요~
1. 아이의 몸에 오돌토돌이가 상체에만 났었고 다리쪽엔 안났었는데요..
며칠전부터 다리로 옮겨갔습니다. 음...정확히 말하면,옮긴게 아니라..
상체를 비롯하여 다리쪽에도 빨갛게 오돌토돌 났습니다.
일단 집에서 만든 죽염수 발라주고 보습 열심히 해주는데
쉽사리 호전되지는 않네요..이게 점점 아이 몸에 퍼지는걸까 두렵네요
원래 신생아때부터 목주위가 그래서 아토피일까 두려워했는데
월령이 지날수록 아이목도 길어지고 목은 깨끗한데 몸통부분이 좀
괜찮았다가, 다시 돋아나다가 했거든요..하체는 깨끗했는데 이젠
엉덩이, 오른쪽 다리, 사타구니 부분까지 그러니까..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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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가려워하는 건 아니면
죽염수 소독을 하루에 여러번 해주면서 지켜보세요
목욕할때 죽염수 섞어서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기도 해보세요
2. 아이 이유식을요..제가 교육때 말씀드렸듯이 설사를 오래해서
이유식이 또래에 비해서 많이 늦었어요..많이 늦어도 늦은만큼
따라잡아야 한다고 해서 중기에서 요새는 후기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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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이유식은요,,,
지금처럼 3회를 규칙적으로 먹이되
분유는 아침 저녁만 먹여도 되지 않을까 싶은걸요
그리고 아가를 위해서 백김치를 먹여보세요
아마도 백김치국물을 떠먹이면 이유식도 훨씬 잘 먹을 걸요
된장국이나 맵지 않게 끓인 청국장도 좋고
그안에 있는 감자나 양파 호박등을 으깨서 주어도 잘 먹을 거예요
지금처럼 하시되
간식중 바나나만 제외하심 좋을 듯^^;
그런데 아가가 잡고 서고 기고는 하는거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가인가요?
이제 변은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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