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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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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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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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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비염 축농증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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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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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eng(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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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29 오후 2:4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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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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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5살된 여자아이인데요, 원래 몸에 열이 많아 늘 덥다는 말 많이 하고 특히 잘 때는 이불 절대 안 덥고 찬물 좋아하고...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자라온 편인데, 8월부터 콧속이 갑갑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밤에 특히 짜증스러워 하고 코를 비비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아기때부터 코가 막히거나 코감기가 오면 죽염수 한방울씩 자주 넣어주는 편이었는데, 지난 8월부터 보니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아이가 갑갑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8월에 둘째를 출산해서 경황이 없다가 10월에 소아과에 가니 비염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 몇번 먹이고 내과에 가니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아이는 계속 힘들어 하고 약간 누르스름한 코와 가래도 나오기 시작해서 오늘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비염과 축농증 증세가 있다는군요.
콧속에 아무것도 넣어주지 말고 매일 병원에 오라며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이비인후과 약이 독한편이라는데 괜찮을지, 죽염수 안넣어주는게 나을지, (죽염수 넣어주면 콧속이 더 건조해지나요? 어렸을 때 부터 죽염수를 너무 많이 넣어줘서 콧물이 말라버린건 아닌지 은근히 걱정스럽기도 해서...) 어떻게 해주면 증상이 빨리 호전될지...
비염이나 축농증에 냉온욕이 좋다는데
백일안된 아기가 있어 목욕탕 데리고 가서 냉온욕 할 상황도 못되고 일반 주택인데 집에서라도 냉온욕을 시켜주는게 좋을지, 풍욕은 좋아하는데 냉온욕은 좀 힘들어 하는 편이라...
풍욕은 하다말다 하는 편인데 하루 한두번이라도 해주는게 좋겠지요?
만성으로 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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