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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러가지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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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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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acandy(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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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26 오후 4: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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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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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일째 되는 아기인데요 4개월 막 접어든..
태어날때 몸무게 3.2kg 키51cm
현재 몸무게 5.8kg 키 58cm
감기에 걸렸어요 처음엔 코는 안나오고 약간 그렁그렁 소리가 들리길래
좀 지켜보았는데 며칠 지나자 재체기를 하면 콧물이 나오고 코속에
콧물이 꽉차서 숨을 제대로 못쉬더군요
그래서 가습기 틀어주고 죽염먹이고 간간이 감잎차를 약병에 담아서 쏴주고...
6개월이 채 안되어서 계속지켜보면 안될거 같아서 일단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약 하루 먹이고 다음날 되니 기침도 심해지고 기침 횟수는 심하지 않은데 비해 한번 할때 토할것같은 기침을 되게 합니다.
병원에 다시 갔더니 모세기관지염에다 중이염까지 왔더군요
감기걸리기전에 냉온욕 약하게 하고 있었고 풍욕은 하루 1회 70초까지
하루하고 하루 쉬는 식으로 했었는데
냉온욕을 잘못한 탓일까요?
감기걸린뒤로 냉온욕은 쉬라고 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글)
해맑은 피부책에서 중이염일때 풍욕을 6회 연속해주라고 써있어서
어제는 6회 연속했어요 책에서 하라는 대로
오늘 소아과 갔더니 기침은 좀 덜하고 콧물도 좀 줄어든거 같다고 했더니
감기를 그렇게 만만히 보지 말라면서 청진을 하더니 감기가 더 심해졌음 심해졌지 다음날 조금 좋아졌다는 말에 이상하신지 아주 심각하게
청진을 하더군요
그리고 고개를 갸우뚱하시면서 아직도 숨소리도 쌕쌕거리고 한다면서
귀를 보시더니 한쪽은 중이염이 사라졌고 한쪽은 물이 더 많이 고였다고 하시더군요 .........중이염 나을때까지 풍욕 6회 해줘야 하나요?
사실 풍욕 6회를 해주면서도 반신반의 했는데 한쪽이 좋아졌다는 말에
너무 감사하더군요
코가 너무 막혀서 숨을 제대로 못쉬고 잠을 제대로 못잠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죽염수만 넣어줘도 되는건지...
아님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태열기가 있는데 (병원서 아토피라고 했음...제가 보기엔 그닥 심하지 않음) 겨자 습포를 해줘도 될까요?
코가 막혀서 코가 뒤로 넘어가는 탓인지는 몰라도 모유를 잘 먹지
않아요 한번 먹을때 후북하게 먹어야 하는데 3~4번 빨다가 다시 뱃더 버리고 모유가 분수처럼 나와서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아님 콧물때문일까요
한번빨리면 젖이 다 빠져나간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양쪽 젖이
퉁퉁불어 흘러내리는데도 잘 안빨아요 ㅜㅜ
한참 잘 먹어야 하는데 감기가 너무 일찍 와서 걱정입니다.
첫애에 비해서 수시로 모유를 찾는거 같지 않아요
몸무게가 너무 안느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제가 집에서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자연의학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려니 이래저래 맘의 갈등이 심하네요
병원 의지 하지 않고 키울려는데 쉽지가 않군요
제가 모질지 못하나봅니다.
이렇게 어린아기들한테도 비염이 올수 있는건지요? 아직 비염이라고 말할단계는 아닌걸까요? 제가 비염얘길 꺼내는 이유인즉은...
큰애도 현재 감기치료 중인데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이라더군요 현재 27개월째 입니다. 아빠도 엄마도 비염이 있긴한데 ...유전이 되고 보니 참 ..왜 이렇게 애들 키우기 어려운지 한숨만 나네요 .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몸이 원망스럽기만 한거 있죠..
비염도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참 둘째는 태열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맘놓을수는 없지만
긴장하며 먹거리 조심하고 있네요 자꾸 재발되지 않기를 바랄뿐 ...^^
집에서 코소독이나 피부소독에 쓰려면 몇%죽염수로 해야 하나요
1%로 해도 아이들이 따갑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죽염을 평상시 먹을때는 유아, 어린이, 어른의 기준의 양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죽염만 사서 해도되는건지 아님 포화죽염수사서 하는게 더 편한건지요?
산야초 효소 말인데요 모유수유하는데 제가 먹으면 아기한테도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여기는 경기도 수원인데요
지방쪽은 강의 안하시나여?
서울도 그다지 먼곳은 아니나 맨날 어디서 이상한 소리만 듣고 한다고
난리인 남편이 서울까지 쫒아가서 들을리 만무하고 ....
차 복잡하고 주차할곳 없는 곳을 아주아주 싫어하는 양반이라;;;
경기도 쪽에서 하면 한번 듣고 싶은데요 ^^
마지막으로 하나더 ^^;;
첫째가 두돌이 넘으면서 언제부턴가 씻는걸 엄청 싫어라 합니다.
생각같아선 냉온욕도 하도 풍욕도 해서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데
싫어라 하는데 굳이 안해줘도 되나요?
비염기가 있어서 체질을 바꾸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합니다.
요즘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책을 닳도록 보고 있는데..
애들이 아프면 그래도 질문이 많아 질수밖에 없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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