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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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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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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날씨가 많이 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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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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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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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3 오후 3: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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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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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식을 전한지가 꽤 된것 같군요..'엊그제 저녁모 프로에서 총무님 얼굴을 뵈었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희 아이들은 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있네요..
콧물이 나온다 싶으면 각탕하고 나면 다음날 바로 콧물이 쏘옥 들어간답니다. 제가 요즘 감기로 호되게 고생을 했드랬지요..
목소리 잠기기 3일 기침으로 5일..콧물로 3일... 근 2주 가까이를 감기와 씨름하다 보니 우울증 까지 와버려서 요즘 몸도 마음도 참 힘들었지요..
게다가 애들은 건강한데 왜 엄마만 골골하냐는 신랑의 말에 상처를 받고 눈물 찔끔.... (나는 아파도 애들은 건사하려는 엄마의 마음을 남자들은 잘 몰라....) 그래서 저도 좀더 챙기기로 했습니다.
애들이랑 외출갔다가 외식하려는 유혹을 이기고 집에 와서 흰밥에 소금,참기름 넣고 살살 비벼서 각종야채 다져서 넣고 김을 작게 잘라 꼬마김밥을 만들고 맑은 된장국에 느타리 팽이 양송이 버섯을 가득 넣고 끓여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지금은 모두들 낮잠중이네요...
먹고 나니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아침에 했던 냉온욕의 상쾌함이 하루종일 남아있어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다부지게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참..회비 입금햇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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