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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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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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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산이시군요,,,,넘 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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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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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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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2 오전 11:2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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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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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지역모임이 한달에 한번 정도 있어요
지난달에도 야외에서 풍욕하고 맛잇는 거 먹는다는 공지가 떴던데...
일하면서
아이에게 별도로 무언가 해주는 건 쉽지 않아요,,아니 너무 어려워요
엄마의 체력도 받쳐줘야 하고
가족,,,특히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고,,
시간도 잘 배분해야 하고,,,^^
당분간은
주말에 일주일 먹을 밑반찬과 생채소 준비하기...를 해놓으시면
주초에는 생채소 비빔밥먹고 생채소로 김밥도 먹는 등
주초에는 생채소를 주로 먹고
주중으로 가면 콩나물 시금치나물 등 나물을 해서 먹이세요
미리 주말에 준비해서 평일에는 밥준비를 최소화하게 하고
집에 오면
각탕하면서 책읽어주고 더할수 있으면
풍욕하면서 잠자고,,,
아침에는 감잎차 한잔씩 우려서 마시고
누룽지에 된장찌게로 간단하게 먹고,,,
집은 대충 치우지 않고 지내고,,,^^
그러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냉온욕도 매일 가고
풍욕도 하고 이렇게 지내다보면,,
그러니까,,평소에 생채소를 잘 챙겨 먹고
인스턴트 안먹고
생수 감잎차 챙겨 먹고
주말에는 풍욕 냉온욕하고 지내다보면,,,
엄마가 어느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아침에 훌쩍 가볍게 일어나는 날이 와요
그렇게 건강해지면
풍욕하는 것도 덜 힘들고
아이들이 아파도 덜 힘들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사는 거죠^^
내일은 주말이니까,,맛있는거 해먹고 즐겁게 지내세요
가을무가 맛있다니까,,,
무밥에 무전을 부쳐서 드셔보세요,,,,,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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