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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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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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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아들도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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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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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m681018(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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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1 오전 10:2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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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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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거롭게 해 드리죠?(죄송)
앞에 저희 딸 얘기에 이어 아들(30개월)도 도움 부탁드릴께요.
아들은 5개월에 감기가 첨 걸리더니, 또 매달 감기를 달고 있어요.
몇 번의 감기가 거쳐가고 그 담부턴 기관지염, 폐렴으로 입원 3번정도 하고, 저번 겨울 우연히 찾은 소아과에서 천식이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천식 예방약이라며 (이름은 기억이 안 나구요) 2달정도 겨울엔 먹어야 좀 수월하게 넘어간다면서요. 그 와중에도 거의 매달 감기걸려 약 먹구요. 정말 저희 아들은 감기 걸려 하루만 지나면 쌕쌕거리면서 숨쉬는게 힘들어해요. 잘 때 배랑 가슴보면 힘들게 숨 쉰다는게 보여요.
병원가면 호흡기 치료, 항생제, 패취(기관지 확장제)붙이는거 처방받고 와요. 거의 7일에서 10일정도 약 먹고 치료하면 나아지더라구요.
약 많이 먹으면 안된다들 하지만, 안 먹이면 넘 힘들고 안 나으니까 매달 맘 아파도 계속 반복으로 약을 먹이게 되지요.
태어날 때 2.8kg으로 태어났는데, 30개월인 지금 85cm, 11kg밖에 안돼요. 얼굴에 살이 좀 올랐단 느낌이 있어 내심 기뻐하지만 또 감기때문에 아파 고생하면 쏘옥 빠져버리고, 넘 넘 넘 맘 아프고, 속상해요......
(제가 애 둘 가졌을 때 정말 심한 입덧 때문에 거의 음식을 골고루 많이 못 먹고 10개월 뱃 속에서 키워 이렇게 허약할까요? 의사선생님은 엄마가 많이 못 먹어도 애긴 알아서 다 큰다시더니, 절 위로하시려 한 얘길까요? 엄마가 못 먹음 애기가 다 허약하고, 성장이 안 좋을까요?)
정말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해서든 저희 애들 건강하고, 야무지게 키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정말 정말 도움 부탁드릴께요....
제가 넘 속상하게 해 드리죠?
그래도 수수팥떡 믿고 열심히 해 보려는 각오가 돼 있으니 도움 부탁드릴께요..
ps. 혹시 겨자찜질할 때 겨자는 수퍼에 파는 그 겨자 맞나요?
저는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사는 직장맘이구요.
정보를 좀 나누고, 도움도 좀 받고싶은데요.
부산지역엔 모임이 잘 없나봐요? 한 번 참석해 보고 싶은데요.
혹시 연락주실 분 계시면(010-5033-9973.) 연락 좀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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