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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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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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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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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m681018(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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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1 오전 9:5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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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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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러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친절히 잘 해 주시는 것 같아 저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저희 딸(6세). 7개월때 저의 실수로 감기가 한 번 결렸었는데요.
근데 지금 딱 60개월인데 달마다 코감기 때문에 병원신세를 지고 있어요. 매달 증세는 콧물이 밖으로 많이 나오진 않는데 안 쪽에서 그르릉하면서 자다가 콧물 넘어가서 하는 기침, 그리고 한 번씩 누런 눈꼽이 엄청 많이 낄 때도 있구요. 목소리도 바뀌고, 꼭 중이염이 와서 병원을 안 갈순 없어 약을 매달 먹고 있어요.
저 번주도 이비인후과 약 처방받아 먹고 깨끗이 낫질 않았는지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애들보단 조금 많다는 느낌의 눈꼽이 속눈썹에 붙어있네요.
땀이 좀 많이 나는 것 같고, 너무 활동이 많고, 말도 거의 하루종일 하는 것 같고(다른 애들도 거의 하루종일 말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글구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정말 퉁퉁 엄청 부어서 넘 가려워 힘들어 해요. 눈에 물리면 눈이 안 떠질 정도로, 손등에 물리면 손등이 2배이상은 커져있어요. 그럴 때마다 모기 물릴 때 바르는 연고 바르고, 얼음찜질하고. 제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느낌이 그래서인지 시원하다더라구요. 정말 모기많은 여름이 싫어요...
매년 2회정도는 한의원가서 제발 면역력 높이고, 감기 안 걸리게 도와달라며 한약도 먹였어요. 그런데 별로 좋아지진 않은 것 같아요.
최민희님의 책을 읽고 원리를 이해하고 먹거리든 풍욕이든 시행하는 게 좋다고 하시는데, 책 구하기가 쉽질 않네요. 맘이 앞서 어제는 감잎차, 조청등등 여러 물품을 주문했어요. 정말 도움이 될 거란 믿음을 가지구요.
넘 두서없이 글을 남기는 거 같아 죄송스럽구, 정말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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