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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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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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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사실,,,글을 읽고 제가 너무 속이 상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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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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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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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0 오전 10: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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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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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자꾸 미뤄지네요
가끔 강미혜님 생각을 했어요,,,
제가 힘들때마다 남편을 잃은 내가 나을까,,,남편이 아픈 게 강미혜 나을까,,,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그 여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생각이 났어요
그러나 이런 생각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현실이 고달프고 힘들다는 다른 표현일 걸요
강미혜님....불안한 마음을 싸악 없앨수는 없으나
그 마음에만 매이있지 않으셨으먼 해요
불안한 마음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불러서
몸과 마음을 더 힘들게 할 거예요
사실 저도 잘 못하는 건데..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기...
일할때는 일만 하고 아이 걱정은 하지 마시고
퇴근하면 다른 걱정하지 말고 아이랑 밥도 먹고 각탕도 하고 풍욕도 하고 자기...
낮에는 유치원에서 잘 지내라고 해주고
아침 저녁으로는 시간을 잘 계획하여
지금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산야초 효소 감잎차도 먹이고
죽염수 가글도 하고
저녁에 밥먹고 자기 전에 아가랑 같이 책읽으면서 각탕하고
주말에만 풍욕이랑 냉온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말에는 시장봐서 채소도 넉넉히 씻어두고
두부조림이랑 우엉조림이랑 멸치 볶음이랑 해두고
평일에는 씻어놓은 채소꺼내고 밑반찬이랑 드세요
평일에 최소한의 시간에 일을 해결할수 있게 잘 조절해보세요
저도 요즘에는 주말에 멀리 움직이지 않고
아이들은 규칙적으로 동네 서점에 가고
토요일 일요일 이틀은 냉온욕 시키고
저는 시장보고,,,그렇게 한가롭게 지내려고 한답니다
식구가 단촐하니 집은 좀 지져분해도 청소는 미루고
저녁에는 밥먹고
각탕하면서 책읽고
풍욕하면서 재우고,,,,그러면 안될까요?
둘이 같이 풍욕하면서 자면 강미혜님 피곤도 좀 풀리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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