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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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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같이 환절기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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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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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m72(강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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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08 오전 10:5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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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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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죠? 저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전 요즘 늘 불안한 맘에 하루 하루 살아가요..
남편이 벌써 병원입원한지 8개월째 ...병원가면 쉬고 약먹고
하면 조금은 나을줄 알았는데 점점더 악화되고 약이 모두 내성이
생겨서 이제는 병원생활이 언제까지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아빠만나는 우리아들 민이가 너무나 걱정스럽고
병원에서 결핵약을 먹여야 한다는데 난 아직두 먹이지 않고 있고
그러면서 아빠와의 접촉이 있으니 이러지두 저르지두 못하는
불안한 맘입니다.
그렇다고 정민이가 풍욕을 하는것두 아니구 자연요법을 하는것두
아니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어린이집에서 저녁7시까지 있으니 늘 안스럽구...미안하구..
제가 일을 하다보니 어쩔수가 없구.. 요즘같이 환절기다보니
감기를 늘달고 있네요..
열이너무나서 병원갔다 반복하구 기침조금해서 이틀약먹고
이제는 기침을 가끔 하고 콧물이 안에 있는데 지금은
약을 안먹고 집에 있는 무엿이랑 죽염조금 산야초 이정도 먹이구
지켜보고 있어요.. 벌써 명절전에 그랬는데 낳지가 않네요..
어린이집을 다니니 더한가? 싶기도 하고..
이렇땐 병원을 가야하는지 이틀약 먹었는데두 그저그렇고
아침에 콧물과 가래가 그렁거리구 기침 한번정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하니 풍욕도 해주고 싶은데 어떤방법으로 하는지
집은 아파트이구요 주말만 시간이 나는데...
오늘도 울아들 걱정거리만 늘어놓았네요.
저는 아플때 주사한대맞고 버티고. 그정도로 맘의 여유가
없네요.. 집안에 가족이 아프니 모든게 엉망이구 여유가 전혀없네요.
수고하세요..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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