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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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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늘로 간 그 아이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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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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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9787(신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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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19 오후 6: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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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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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려요,,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중심을 잡고 감정 추스리고 열심히 하려구요^^
열은 어제이른 아침부터 뜨듯해지기 시작했어요 일어나자마자
토를한거구요
어제는 38'84에서부터 풍욕6회하고(물,죽염,감잎차) 아주 조금씩
열이 내려서 37'75까지 있다가 아이가 보통 아플때와
좀 다르더라구요.헛소리도 하고 눈은떠있는데 소리를
지르면서 제 목소리도 못듣고,이때가 저녁이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배가 아프다고 소릴질러대는 바람에--;;
병원에 달려갔어요,,장운동이 떨어져있고 편도부었으니고생할꺼
라고,,,주사맞히라고,,해서 맞히고 집에와서 풍욕하면서 잠이
들었어요 땀 많이 나구요,,그이후로 열오른적이 없네요 주사때문인지,
그리고 오늘 3시이후부터 37'28입니다.5시에 열은 37'49이구요
풍욕은 2시부터 하구 있어요..오늘상태는 죽안먹으려하고 물소금감잎은
잘먹어요 산야초두요,,죽은 억지로몇숟가락 먹고있어요^^;;
매일 풍욕한지는 30일이되었어요.
변은 어제는 못보구 아까 2시넘어서 풍욕하다가 한번 했어요
단단한거+설사 이렇게요
배는 계속 아프다구 난리네요 만져주고 손바닥볼록한곳 만져주는
정도입니다.주사맞혀서, 약도 꾸준히 먹이면서 병행할지 약은 먹이지말고 할지 생각중에요..근데요 약 먹이다 안먹이다 이러면 더 안좋다던데
그게 맞나요?어설픈 엄마때문에 아이가 고생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오늘밤도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랄뿐에요 그래도 풍욕때문에 믿는구석이
있어서 든든합니다..ㅎㅎㅎ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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