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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째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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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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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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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30 오전 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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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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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가 모든 면에서 낯설고 힘들지
둘째는 큰 아이 키우는 것보다 한결 나을듯 한데..
아이들은 참 각자 다르죠,,
공도 각각 들여야 하고 품도 각각 들고...
아이들 둘을 키우다보면 어렸을때는 한 아이가 아프면 덩달아 다른 아이도 아프곤 하니까,,,
두 아이를 따로 보지 말고
같이 돌보세요
작은 아이 아프다고 마음을 작은아이에게만 쓰다보면 큰 아이가 탈이 난답니다
두아이 모두
감잎차도 먹이고
생수도 자주 챙겨 먹이고
끼니마다 채소 먹이고,,,인스턴트 안먹이다보면 건강해져요
아이들이 많이 아프지 않으면 특히 먹을 거리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면이 있는데
그럴수록 인스턴트 등은 허용하지 않고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아프지않으면 풍욕이나 죽염등 다른 요법들은 잘 안하게 되거든요
탈장에 대한 것은 간혹 문의가 들어오곤 하는데...
처지나 경우마다 다르답니다
그러니 김은경님 아이의 경우가 어떤지는 정확한 상태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자유게시판에 가서 탈장으로 검색해보면
다른 경우를 읽을수 있을테니 참고하시고
아래의 글은 자유게시판 글중에 최민희대표닝의 글을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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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혁이는 신생아기에 발견했어요.
이름 mother(최민희) 날짜 2006-01-20 오후 1:44:53
용혁이는 생후 20일 쯤에 배꼽이 볼록 튀어나와서
놀라 병원에 갔더니
동전을 헝겊에 싸서 배에 대주라고 하여
그리 하였더니
불두덩에 탈장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했습니다.
생후 1달되어 장마비로 입원했는데
그때 의사들이 서로 주고 받으며 수술하자, 말자 하더니
조금 지켜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런상태로 계속 가다가
아토피 비염 천식 그중에서도 천식과 기관지염 폐렴 후두염등이 너무
심각하여 입원을 돌전 3차례 더했는데
비슷한 상태였습니다.
수술하자 말자 하다가 지켜보자는 식으로
갔고
그후에도 불두덩이 약간 불룩해진 적이 있는데
자연요법을 만 5세부터 하게 된이후
깨끗해졌습니다.
용혁이는 아기때부터 배꾸리가 커서
많이 먹었고
늘 배가 불룩했고
변을 자주 보았습니다.
아마도 변비가 있으면
탈장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고요.
과식시키지 말고
동민이에게 적당히 자주 먹도록
이야기를 잘해주시고
과식하면 배가 나오고 그러면 탈장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동민이는 잘 들을 것같아요.
풍욕시키면서 붕어운동잘 시켜주시고.
된장찜질과 같은데 된장은 자극적이어서
동민이가 배 가려울까봐
두부짐질을 권한 것이고
된장대신 두부를 잘 짜서 쓰는 거랍니다.
두부를 데워 가제에 얹고 가제를 헝겊으로 잘 싼다음
매에 얹어 따뜻하게 해주고
최소 2시간 이상 있는 거죠...
된장찜질과 나머지 방법은 다 같아요. 팩얹고 복대하고
등등.
그런뒤 아이가
변을 보면 두고
만일 변을 안보면 관장을 시켜주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 두부찜질을 할 경우
한번은 자연스럽게 변을 보도록하고
한번정도 관장을 해주면 어떨가합니다.
한달정도 두부짐질해주고
풍욕시키면서 붕어운동해주시면
아마도 아이 숙변이 어느정도 빠지지 않을까생각하구요.
물론 상쾌효소를 식후 30분후 3분의 1봉지씩 꾸준히 먹여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수술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아이가 힘을 주고
구멍뚫린 부분으로 탈장되어
그부위가 썩는 경우가 어느정도 많은지
다시 병원에 문의해보심좋겠습니다.
보통 6개월정도 잘 보살피면
1차적인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때 병원진단받고
아이상태를 확인한후
수술여부를 결정하시면 어떨까싶은데요.
채소 많이 먹고
풍욕시키고 죽염도 조금씩 먹이고
냉온욕도 가끔시키고
잡곡밥 먹이고 그러면
장이 건전해져서
극단적인 상황은 나타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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