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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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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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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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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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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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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12 오전 10: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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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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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아픈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건강하게 아가를 낳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재삼 깨닫는답니다
그래서 예비부모교실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
남편이랑 함께 와서 강의 듣고
단식하고 몸만들어서 아가 낳고 기르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경쟁력은 해가 갈수록 뚜렷해지거든요
몸이 준비된 아이들은
다른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훨씬 빠르고 깊게 터득하더라구요
이번 단식으로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먹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고
어려운 터널은 가족이 함께 빠져나온 것도 다시 경험하기 힘든 일이니
부부에게도 아주 소중한 시간이고 경험일 거예요
단식하면 아이들은 의외로 잘 견뎌요
정원신영이처럼 단식날이 더해지면 잠을 많이 자죠
배고프고 힘이 없어서 자기도 하지만
휴식을 충분히 취할수 있으니 단식중 나타나는 명현증상중 하나이니다
그런데..하루 단식을 하겠다심은.,,
아이들도 시킬 건가요?
그냥,,,아이들은
매일 풍욕하고 냉온욕하고
생채소를 충분히 먹이고
(직접 보셨으니 아셨죠? 생채소를 얼마나 드셔야 하는지...)
죽염도 꼭 챙겨 먹이고
어른만 하세요
그런데,,,김령아님도 마른편이라면서요,,
이번 단식때 받은 신선한 자극을
적절히 생활속에서 활용하시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키는 것이 어찌나 힘든지...^^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돌아가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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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령아(2007-07-13):
하루 단ㅅ기은 장의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해버린 신영이를 위해 관장님이 내리신 처방...3일 단식을 또 할 순 없고 단 한번으론 안되겠고...그래서 저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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