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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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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힘들었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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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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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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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05 오전 9: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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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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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정도의 아가는 너무 예쁘고 신기하고 사랑스럽죠^^
잘 먹고 잘 자고 하면 엄마 마음이 기쁠텐데...
아파서 잘 먹지도 못하고 있으면 너무 속상하겠어요
그렇지만,,
아가들은 아프고 나면 훌쩍 큰답니다
아픔을 이겨내면서 몸에 면역력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니까,,엄마가 곁에서
생수를 조금씩 자주 충분히 먹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산야초 효소도 희석해서 먹이고
매실 액기스도 희석하여 먹이면서 물을 자주 먹이시고
죽염수 가글하여 삼키기도 하게 해보세요
이틀 정도는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수박이나 토마토쥬스등 먹기 쉬운 것을 먹이시고
그리고 평소에 아가가 잘 먹는다고 아무거나 먹이지 마시고
절제해서 먹이는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아가가 어려서 스스로 호불호를 가지고 음식을 선택하지 않고
엄마가 이끌어주는데로 식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에
인스턴트류는 먹이지 마시고
지나친 분식류나 고기도 피해서
아가가 감자를 쪄줘도 잘 먹고 부추전도 잘 먹고 김치도 잘 먹는 아이로 키우면 훨씬 덜 아프면서 커요
앞으로는 여행후나 장시간 외출로
몸이 피곤한 상태인 날은
각탕을 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죽을 끓여 드시고 과일 정도 드시는 것이
몸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여행등으로 몸이 피곤할때는 냉온욕이나 풍욕등을 해주는 것이 몸살이나 감기를 예방해주거든요
오늘은 야채죽 끓여 먹이고
과일 먹이고
각탕하고
낮에 시간이 된다면 목욕탕가서 냉온욕도 해보세요
입안이 헐었을때는 통증을 덜어주느라 아이스크림을 먹이기도 하는데...
시중 아이스크림 말고 산야초 효소를 얼려서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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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양희(2007-07-05):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아픔을 이겨 면역력이 생기라고 힘내라고 말해주어야 겠네여~~아무튼 좋은 조언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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