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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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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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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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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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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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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21 오후 12: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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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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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집에 오시면 무척 피곤하실텐데..
아이 걱정에
남편 걱정에
생활고에 잠자리에 누워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냥,,,매일 열심히 아이를 사랑해주고,,
밥챙겨 주고 같이 잠들어 주는 것,,,그것 자체를 감사하면서 지낼수 있도록 마음의 평상심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한 1년을 마음의 방황을 했는데...
아이들이 일년은 잘 버텨주더니 덜컥 아프더라구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맘껏 헤맸는데...아이들이 아프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지금은 집이 좀 엉망이어도 책도 보고,,,그림도 그리고,,,잠도 자고,,
좀 널부러져 삽니다^^
강미혜님도 너무 잘 살아야지...악착같이 살기보다
스스로 좀 풀어주면서 지내셨으면 해요
아이는 매일 녹즙 짜서 먹이면 그보다 훌률햔 영양제가 없는데..
널부러져 지내시라면서 너무 큰 것을 요구하나요?^^
채소나 과일을 넉넉히 먹는 것이 참 중요해요
과일도 가능한 여러가지 과일을 사다가 매일 먹이기...
채소는 녹즙을 짜서 먹이거나,,,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채소를 곱게 다져서 비벼 주고
또 나머지 날도 채소랑 버섯이랑 새우알 넣고 곱게 다져서 살짝 볶아서 오므라이스도 해먹이고,,,
채소를 최대한 먹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강미혜님도 드시는 건 잘 챙겨 드세요
엄마가 잘 챙겨 드셔야 아가도 챙길수 있어요
아가만 위해서 채소 준비하고 과일 넉넉히 사는 건 잘 안되거든요
일하신다고 점심 저녁 사서 드시지 말고
매일 채소를 넉넉히 씻어서
밥이랑 채소만 싸가지고 다니면 좋을 듯 ,,,
채소를 고루 준비해서
아침마다 강미혜님것 한통,,,아가것 한통을 싸서
어린이집에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어떤 방법이든 채소를 고루 충분히 먹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래야 덜 걸정되죠
힘내실거죠?....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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