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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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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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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또 쾌거~! 어제밤 관장도 했어요 근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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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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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700302(김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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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7 오후 10: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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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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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는데 14시간 걸렸어요.
사실은 설득이 아니고 위협이었지만...
한 번은 해야될 것 같아서 밥 고문 잠 고문을 시켜가며 했어요.
관장 안 하면 밥도 없고 잠도 없다고...
저녁때까지 밥도 죽도 안 주고 계속 관장 하자 안 한다 씨름을 하다가
똥을 좀 푸짐하게 누길래 저녁때 죽은 줬어요.
그전까진 물 약 800ml 과 매실엑기스+산야초효소희석액을 약 800ml
먹였어요.
하루종일 먹은거 하나 없는데도 저녁때 똥을 푸짐하게 누더군요.
뱃 속에 든 게 많긴 많았나 봐요.
제가 너무 심했나요?
관장 직후엔 배가 말랑말랑하긴했는데
여전히 배꼽 아랫부분은 덩어리가 잡혀요.
관장 더 해야 할까요?
상쾌효소 아침 저녁으로 잘 먹고 있는데
물과 산야초효소에 풀어서 먹여요.
그렇게 먹여도 괜찮나요?
어제 밤 관장 후 오늘 아침엔 배 아프다고 난리 치면서 변기에 앉았는데 결국 똥을 못 눴어요.
왜 배가 아픈 걸까요?
배변하려고 장이 움직여서라면 좋겠지만 왜 아프기 까지한 거죠?
온찜질 (된장 준비를 못 했는데 배아프다고 난리쳐서...)을 했더니 잠잠해져서 지금까지 조용~ 잠 잘 자고 있어요. 아침엔 죽 한그릇 낮부턴 밥과 된장국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있어요.
근데 오늘 똥은 안 눴어요.
관장 또 하긴 싫대요.
매일은 무리다 싶어 오늘은 '내일은 꼭 하자'고 다짐 받고
(하나 마나한 다짐이지만...) 그냥 자고 있어요.
이혈침 기석만 귀에 잔뜩 붙혔는데 효과가 있을지...
효과가 있다고는 하던데...
매일 똥을 눠야 하는게 아닌가요?
병원 처방약(아침 저녁)도 먹고 상쾌효소도 먹고 물도 1 리터 정도 먹는데 어제밤 많이 눠서 일까요?
애가 똥을 안 누니 내가 조바심이 나서 죽갔네요...
아직도 다 말랑말랑하진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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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령아(2007-06-07):
사실 물 먹이는 거 따라 다니느라 풍욕은 거의 못 했어요 냉온욕 한 번과 붕어체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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