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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라지청과도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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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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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jung(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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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7 오후 1: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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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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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한 번 시작하면
1,2시간 이상 계속 하는 6살 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한 두 번 콜록거리다가 당장 다음날이 되면
기참을 한 두 시간 이상 해서 병원가서 약받아다
한 2,3일 먹으면 증상은 없어지지만
한 일주일 더 약을 먹어야 한대서
약을 더 먹습니다. 약을 다 먹으면 일주일 정도는
잘 지내다가 또 콜록거리기 시작하고
또 다음 날이면 또 1,2시간 기침하고....
또 약먹고...
이런 식의 생활을 만 3년을 했지요.
그런 과정 중에 폐렴이라고 진단은 3,4번.
입원은 이번이 두 번 째구요.
여기 글도 많이 올렸었구요.
선생님들의 조언을 따라서 해 본 것도 많구요,
하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
아이의 기침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누군가가 도라지를 끓여 먹이라네요.
제가 <도라지청>(생협)을 차처럼 꼬박꼬박 먹은지
벌써 1년이 넘는다 했더니
<도라지>가 더 좋은 거 아니냐고 하네요...
도라지엑기스나 도라지나 제 생각엔 비슷한 것 같은데요...
폐렴이라고 입원시켰더니
주사바늘을 통해서
별의별 주사를 다 맞는 것 같고,
당장 기침은 덜하긴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몸은 더 약해질 것 같구요.
친정엄마랑 주변 사람들은
퇴원하고 나면
<토끼제골>을 해먹이라고 여러번 강권하는데,
전 그것엔 거부감이 느껴지고요
<녹용>은 체질에 안맞는 것 같구요.
이젠 더 해 볼 것도, 먹여볼 것도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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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령아(2007-06-07):
저도 도라지청으로 효과 못보다가 케일가루+산야초효소 희석한 것을 먹였더니 좀 나은 것 같던데요..기침도 죽염수를 코에 넣어 코 안을 청소하면 빨리 잡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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