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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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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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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 새벽에 주무시지 못하고 깨셨군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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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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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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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4 오후 2: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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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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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벽에 잠도 못자고 일어나고 힘들어하면
엄마랑 가족 모두가 다 힘이 들죠
약한 아이들이 건강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처음 시작할때는 일년이나 2년을 이야기 하면 너무 먼 이야기같아서
미심쩍어하지만,,,
생각보다 그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엄마가 미련을 두고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동안에도,,,
또 반대로 열심히 채소랑 물이랑 챙겨 먹이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려 간답니다
처음에는 1~2년이 긴 것 같아서 빠른 길을 찾아 헤미지만
결국 그 시간을 허비하고 다시 돌아와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엄마랑 아빠랑 마음맞춰서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야물딱지게 자란답니다
상황에 따라 한동안은 병원치료와 요법을 병행하더라도
차차 덜 아프기...아파도 약없이 그냥 낫기...하는 마음도 몸도 편한 때가 온답니다^^
죽염수를 화장솜에 적셔서 눈을 감고 눈위에 올려놓아도
눈이 시원해져요
가글해서 삼키기도 하고
코에도 넣어주고
눈에도 안약넣듯이 넣어주세요
그러나,,,무엇보다,,,먹을 거리가 중요한 것 아시죠?
과자 음료수 햄 라면 초코렛등등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게 해주고
대신 생수넉넉히
감잎차 매일 한잔씩...
그리고 생채소를 넉넉히 먹이세요
일주일에 두번은 생채소 비빔밥이랑 된장찌게 먹이고
일주일에 또 두번 정도는 생채소를 고루 넣고 김밥을 말어서 먹이는 식으로 규칙적으로 채소를 챙겨 먹이다보면
아이가 건강해져있어요
여러가지 색의 채소가 고루 섞인 밥상을 차려서 먹이다보면
정말 아이들이 야물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아이들이 일정하게 자랐으니
잘 달래가면서 먹거리 바꾸시고
풍욕이랑 냉온욕을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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