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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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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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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큰아이 비염으로...너무 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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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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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oojin(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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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1 오후 10: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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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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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유진이가 태어나서 6개월정도부터 두돌때까지 아토피가 심했었어요. 얼굴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었지만, 가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었지요. 그 시기에 처음 수수팥떡을 알게 되어서 자연요법도 이것저것 따라해보고 했었는데요..두돌 지나면서부터 심했던 계란알레르기도 다 사라지고 아토피 증상도 싹 없어졌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인가..입 주변으로 가려운 증상이 가끔 다시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더니 올해에는 비염이 시작되네요. 올해 여섯살이거든요. 이제까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눈도 가렵고 입천장도 가렵고 맑은 콧물도 하루종일 훌쩍이고...너무너무 속상해요. 한두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혹시..하고 정신차려 보니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알레르기성 비염이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잡아줘야 할텐데 둘째도 있고..무엇부터 해야하나 마음이 산란하네요.
먼저, 풍욕은 하루 한번씩 하고 있거든요. 둘째 동현이랑 같이 풍욕 할때면 신이 나서 먼저 하자고 졸라요. (그런데 지내다 보면 못하는 날도 일주일에 두세번 있어요.)
음식도...생협 이용하고..가급적 시판과자..등은 안 먹이려 해요. 제가 거의 채식만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육류는 많이 먹지 않구요.
홍삼을 작년 가을부터 계속 복용시켰어요. 홍삼제품을 우연히 먹고 나더니 감기나..잔병치레가 좀 덜한 것 같아서 계속 먹였거든요? 혹시 이게 안 좋을 수도 있었을까요..
이제부터는 냉온욕을 하루 한번씩은 시켜봐야겠고..또 뭘 해야하나요? 증상이..누런콧물까지 나오고 그런건 아니고, 맑은 콧물을 훌쩍이는 정도거든요. 휴지 대고 흥..해보라고 하면 막상 별로 나오지도 않아요. 그런데 알레르기성 결막염(하도 눈이 가렵대서 안과 갔었는데 진단이 그랬어요.) 동반되었고 입안이 자꾸 가렵다고 해요.
점점 더 심해져서 천식이나..축농증이나 그런 쪽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건가요?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에는 둘째 아가 중이염으로 문의했었는데..역시 급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여기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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