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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늘 배 아프다고 한 지 수년이 넘어요 (6세 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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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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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700302(김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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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29 오전 2: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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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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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이후 잘 만난 건강보조식품으로
알러지 비염이 많이 개선 되어 바로 항생제 끊고
8월부터는 오늘까지 병원 약은 한 톨도 안 먹고
감기를 이겨내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는 자연요법까지 겸하여
아토피와 감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병원 안 가본지 너무나 오래되었다는 뿌듯함도 잠시...
늘 배 아프다고 하다가 응가를 보면 잠시 괜찮기를
늘 반복하다가 요즘엔 날도 덥고
매일 나들이하는 공동육아를 하면서
자주 피곤해하고 또 피곤해지면
배 아프다는 소리를 하루중에도 자주하며
쫌전에는 잠 자기도 힘들어 졌어요.
한달전엔 장염 그런 거 아닌데 토하기도 했었구...
(한 번 토하고는 멀쩡~)
아기때무터 앓아오던 감기(알러지비염) 치료를
감기약 항생제로 수년간 해오면서
늘 감기끝에는 배 아픈 걸(늘 장염아리고 하대요)로 마무리해 왔었고
어릴때부터 안 먹고 못 누고(변비) 안 자고 예민하고...
뭐 그런 아이였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심하게 안 먹고 심한 변비 잦은 장염때문에
장이 무력해졌나...?
아침은 시간 없어 잘 못 먹고
어린이집에서 점심 과식하는 습관도 있습니다.
당연 안 좋겠죠...?
증상이 장폐색인 것도 같아서
큰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려하나
예약을 해야하므로 진료에 두 주, 검사에 거의 두 주,
검사결과 듣기에 한 주가 걸려 그 동안 자연요법을 하고 있어야 할텐데
다른 분들 문의 내용 읽어보니
단식, 된장찜질, 관장, 붕어운동... 뭐 그런 게 있는데
관장은 습관성이 될까봐 사실은 매우 꺼려지고 있는데
꼭 해야 되는건지....
단식은 해도 되나? 얼마나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되나?
된장찜질은 하려면 전기찜질팩같은 거 사야하나...?
궁금한 게 많네요...
관장하기가 좀 꺼려져서
3월쯤에랑 이달초쯤엔 마그밀을 먹여 설사를 좀 시켰는데
3월초에 마그밀 먹고서 설사 하고는 몇 달 조용했는데
5월에 했을 땐 바로 또 배아프다고 타령이네요...
그리고 응가 양도 훨씬 즐었어요.
마그밀도 부작용 있나요?
대장활동이 더 저하된 것 닽아요...
매실엑기스+산야초효소는 배 아프다고 할 떄 늘 먹였었는데
큰 효과는 없었어요.
더워져서 풍욕 안 하고 냉온욕 2~3일에 한번씩 하고
죽염차를 하루 한번씩 먹고 있습니다
급할 땐 이혈침도 맞습니다.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만 ....
내일 우선 동네병원에 가 보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단식등 강도 높은 자연요법이 필요하다면
금주에 어린이집을 홀딱 결석할라고요...
먹는 것 땜에...유기농이지만 고기가 종종 나오니까 과식을 해요.
참고로 저는 집에서 고기를 안 먹입니다. 소화에 도움이 안되므로...
참~! 나들이는 하는 게 좋을까요?
피곤하지 않게 안 하는게 좋을까요?
그동안 소원하다가 나 급해지니가 글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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