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매일 이닦을때마다 전쟁이겠네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7-05-21 오후 5:10:03 |
|
| 조회수 |
865 |
파일
|
-
|
|
이닦는 것 습관이고
매일 하루에 2~3번을 닦아야 하는건데...
아가에게 이닦는 과정이 강제적인 과정으로 기억되는 건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법 같지는 않아요
최민희대표님은 낮에는 일을 하시니 밤에만이라도 몸을 붙이고 있고
이가 썩는 것을 감수하고 젖을 먹이셨어요^^;
곁에서 지켜보니 밤중수유를 했던 아가인데도 충치 하나없는 아이도 있던걸요^^;
그러니 젖을 땔지 말지는 엄마와 아이와의 관계 또 엄마의 육아철학에 비춰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숩니다
당장 이를 싹싹 닦지 않는다고 문제가 심각해지는 건 아니니까
아가가 이닦는 것을 잘 받아들일수 있도록
너무 억압하거나 강제하지 말고 재미를 느낄수 있게 도와보세요
저희 아이들은 그맘때부터 예쁜 캐릭터 칫솔하고 컵을 준비해서
밥먹고 난후 저와 함께 쓱쓱싹싹을 하자고 하면 좋아라 햇었답니다
아마 지금은 이미 이닦이에 공포가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릴수 있지만
그래도 윽박지르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주면서
아가가 칫솔질을 즐겨워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가가 칫솔질을 좋아하게 유혹하려면
엄마가 쇼를 해야 해요
아가 곁에서 가글을 소리내서 해보시고하고
이도 재미있게 닦아보고 별의 별 방법을 다 강구하세요
최민희 대표님은 가글하면서 노래까지 하시던걸요^^
지금은 어리니까,,,치약 안쓰고 물만 적셔서 칫솔질하고 가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조금 더 크면 칫솔을 두개 준비하여 하나는 맹물이나 죽염수를 적셔서,,
다른 하나는 치약을 묻혀서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