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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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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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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봄철 풍욕방법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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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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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001(현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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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16 오후 3: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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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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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가 이제 7개월하고 보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수수팥떡
덕분에 어려운 고비 잘 넘기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3월즈음에 풍욕을 몇번 시도했었는데요, 애가 이불을 덮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않아 제가 힘이들어서 포기했었답니다. 이제 날도 따뜻해
지고 해서 다시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울 아가가 아토피는 없지만
등이나 배 턱에 약간 도돌하달까 거칠다할까 암튼 몇군데 아기피부같지
않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풍욕을 해볼까 하는데요.
요즘처럼 황사나 꽃가루 등이 날릴때 창문을 열고 하기가 겁나요.
이럴때 환기를 시켰다가 문을 닫고 풍욕을 하라고 했는데 요즘처럼
날이 따뜻할때도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애가 잘때 시키고 싶은데요. 잠들었을때 옷을 벗기고 시작하려니
깰까봐 겁이납니다. 잠들자 마자 시작하는건가요?
뭐 하나 해보려해도 겁부터 집어먹게되니 이래서 강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까요??^^
아! 그리고 우리 아기가 5개월이 지나고서부터 이가나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6개째 이가 겨우 보이면서 나고있습니다. 좀 빠른편인가요?
이가 나는 순서가 크게 문제되지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해서
여쭤봅니다. 아래 앞니 두 개가 나더니 그 다음에는 윗니 중에서 두개의
앞니 바로 옆의 양쪽 이가 두개 나고서 이제야 윗 앞니 두개가 나고
있습니다. 책에서 보던것, 생각했던것과 순서가 달라 좀 당황했었답니다.
괜찮겠죠??
그리고 얼마전 병원에 예방주사 맞으러 갔다가 키와 체중을 쟀는데
67cm, 7.7kg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잘 크다가 좀 주춤하고 있다고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한달전과 키가 별 차이가 없어요. 몸무게는 0.3-4kg
늘었구요. 평균치보다 작은것이 작게 낳았기때문이라 생각했었는데
그 얘길 들으니 키가 제대로 크지않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물론
괜한 걱정이길 바라지만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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