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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재용이가 한달째 폐렴에 이젠 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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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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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e98(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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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25 오후 4: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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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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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네요. 30개월 울 아가 근 1년을 건강하게 보냈는데...
꼭 한달전 기관지염으로 시작하다가 입원2번 했음에도 여전히 고생하네요. 퇴원만 하면 열이 다시 나고 다시 나고하는거예요. 그저께 담당의가 이 정도면 습관성이어서 면역요법(약을 몇개월간 비규칙적으로 복용)에 들어가자는 말에 그래도 광주에선 이름난 큰 병원 소아과로 달려갔죠. 병실도 없고 일단은 약물치료해보자고...
오늘 두번째 진찰하더니 폐렴은 한풀 꺾였는데 아가때 태열 심했냐고 물어보시대요. 네. 돌 무렵까지 굉장히 심했죠. 천식이라고. 입원치료하자고. 일단 왔습니다.
한달째 항생제에 두번 입원에 이제 천식까지..
이번 감기는 배숙에 수세미즙 이런걸 쓰면 꼭 열이 다시 난 것만 같은 징크스에 걸려 약물치료 외에는 죽염수 코에 넣기 외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지금 이 대목에서 풍욕을 시도해도 될련지... 더 악화되는건 아닌지...
이번 계기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게 되어 몇 년을 잊고 살았던 자연요법을 만난다면 그것으로 감사해야죠.
어느날 공원을 보니 어느새 나무가 연둣빛으로 변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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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향숙(2007-04-29):
우리아가도 작년에 폐렴으로 입원하구 계속 감기를 달고 사네요. 기침이 심해서 패취처방받아서 그걸 붙여줬더니 기침이 좀 잦아들긴 했는데 죽염수랑 겨자찜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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