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편도선이 너무 크다고.. |
|
| 이름
|
smhbyb(설명희)
|
날짜 |
2007-04-10 오후 11:09:54 |
|
| 조회수 |
1372 |
파일
|
-
|
|
안녕하세요..^^...아이를 하나더 선물받다 보니..여러가지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아지네요..
오늘 셋째아이 BCG맞추러 갔다가 기태(둘째아토피)아이도 같이 보였는데요..요즘 좀 또 심란해서요...산후조리 한다고 덥게 집안을 하다보니 아이가 쉴세 없이 긁기시작하고 제가 기력이 없어서 신경을 못써줬더니 ..심란하게 되버렸네요..순식간이더라구요...긁어버리니까..
아이가 겉모습이 심란하다보니까...부모인 저희들도..겉모습인 아토피에만 집중했지 정작..전체적으로 아이에 ..불편한 부분을 감지 하지 못한것 아닌지 싶어요..
아토피때문에 갔는데..의사분이...목하고 보시더니..편도가 너무 크다고 하시더라구요..무슨말인지 저는 첨 듣는 소리라..멀쭉하게 그냥 서있었더니...
이거..수술해줘야 한다고 해서..무슨소리인가..이의사가 했더니..의사가..아이 편도선을 엄마가 함 보실래요?하길래 보여주시셨는데..왜 아이 목이 이렇게 부었어요..했더니...부운게 아니라 원래 큰거라하시네요..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 꼭 수술 해줘야 하나요?..하면 전신마취해야한다는데....너무 심란합니다...
아이가 코를 많이 골고 ...코감기도 달고 살긴 했거든요..요글래들어서요....이렇게.....편도선이 큰 아이들 대부분..수술하나요?.
의사분은 여태까지 아이가 어떻게 숨을 쉬고 살았을 정도라는데..정말...엄마가 무지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편도선이 커지는건....어떤 원인으로 그렇게 되는걸까요?...
집에서 할수있는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
|
- 장동희(2007-04-11):
저희 아이는 지금 9살입니다. 제 아이도 5살때 이비인후과에서 똑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어찌나 심란하던지... 님의 기분 정말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장동희(2007-04-11):
하지만 지금 그냥 수술 안하고 살고 있어요. 님의 아이 편도가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큰진 모르겠지만, 너무 의사 말만 믿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 장동희(2007-04-11):
제 아이도 물론 비염도 있고 아토피도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수술은 정말 불가피할때 그 때 해줘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 장동희(2007-04-11):
일년에 4~5회 감기 앓는 것은 정상이라고 해요. 아이 기본적인 체력을 키워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크면 더 건강해지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 장동희(2007-04-11):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옛날 저도 똑같이 심란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