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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차분하게 방법을 잘 찾아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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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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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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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04 오후 5: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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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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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문제를 대할때는
당황하고 걱정만 하기보다는
엄마가 차분해져야 한다고 봐요
지금 아이의 상태는 심각한 상태이니
항생제도 먹이고
풍욕도 열심히 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겨자찜질은 피부가 따갑고 아프기는 하지만 염증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으니 해주되 하루에 한번 해주시구요,,,,
풍욕은 당분간은 힘드시겠지만,,
입원했다 여기고 매일 6회씩 해주세요
풍욕이 정말 효과가 좋거든요
그리고 열이 내렸으면 저녁에 각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매실 액기스가 있으면 희석하여 먹이고
녹두죽등 밥보다는 하루쯤 죽을 먹이는 것도 효과 있어요
1. 겨자찜질은 많이 할수록 좋은건가요? 그리고 아이가 하고 난 것을 버리기 아까워 저도 가슴이며 목등에 하는데 괜찮은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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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이면,,,충분해요
겨자찜질 한번 만들면 가족이 번갈아 해도 되구요^^
2. 풍욕을 하루 여섯번씩 하려니 여간 바쁜게 아닙니다. 새벽에 두번 하고 낮에 두번하고 잠자면서, 잠들고 나서 두번 이렇게 총 여섯번을 하는데 시간간격이 일정치 않아요. 그래도 괜찮은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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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6회씩 하면 바쁘죠^^
지금처럼 해도 되니까,,,그렇게 하세요
3. 어제는 황사가 무척 심했는데 그럴 때에는 환기를 시키는 것이 되려 나쁜 결과를 낳을 것 같아 환시 시키기 않고 했는데 그래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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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오늘은 황사가 심하지 않으니 환기 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4. 처음부터 하루 여섯번씩 하면 무척 피곤해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서 환기 시킨후에 문 닫고 진행하는것이 이유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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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러번 나눠서 해서 아이가 괜찮은 거구요
창문 닫고 해도 되니...무리하지 않아도 되요
아이가 잘 견디고 있고,,
잘 적응하는 것은
아마도 엄마의 차분한 대처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었다고 봅니다
또 소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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