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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아이가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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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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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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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3 오후 1:3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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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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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슬하에 있을때는 그나름대로 잘 챙기고,,,
아이가 품을 떠나면 또 거기에 맞춰서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큰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아이와 타엽하는 법을 찾아야했고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우유 알러지가 심하고
급식후 심하게 아프고 알러지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도시락을 집에서 가져갔는데...
처음에는 다른 아이와 차별점때문에 힘들어했었는데....
나중에는 아이들이 도시락싸오는 것을 부러워한다고 좋아했였어요^^;
유치원에 이야기 드려서 괜찮은 우유를 보내드리거나,,,
간식도 아이가 먹을 간식을 미리 보내서
다른 아이들이 먹을때 함께 먹도록 하신 어머님들도 많답니다
아이가 코를 불편해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알러지가 약간은 있는 것 같으니 먹는 것 관리를 좀 더 야무지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아이랑도 잘 이야기 해보세요
엄마가 그냥 우유를 먹이는 건 안심이 안되고 혼자 우유를 먹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 아프니...생협의 우유를 보내줄테니 그것을 먹어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물론 우유에 알러지가 없을때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풍욕을 매일 2회...냉온욕 확실하게...
그리고 죽염수는 잠이 들고 한시간이 지났을때(그때가 가장 깊게 잠이 들어있대요...) 정말 한방울만 살짝 넣어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을때야말로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시 증상이 심해진 이유가 환절기때문일수도 있고
또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이 나름대로 긴장이 될수 있으니 좀 지켜보면서
예전보다 물을 덜 챙겨 먹이는 건 아닌지..
외식이 늘어난 건 아닌지...
불량식품을 먹는 건 아닌지....꼼꼼히 채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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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경(2007-04-01):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네요.환절기라그런지 비염이 심해져서 완전 다크서클로 우울모드거든요.세세히 다시한번 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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