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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뒤늦게 고생하시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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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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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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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1 오후 10:5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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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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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느라 애쓰고,,
유선염때문에 고생하고,,,
그런데 둘째가 아토피라니..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젖을 먹이니 다행이네요...
음식 관리는 잘 하시리라 보구요...
허윤희님은 평소에 덤으로 죽염을 조금씩 드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아가는요,,,,
죽염수를 시원하게 해놓았다가 자주 소독해주고
감잎차 유제든 일반 로션이나 크림이라도 괜찮으니
자주 발라주세요
침을 흘려서 증상이 더 심하게 되는 건 맞답니다
그러니 그럴때는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고
죽염수로 꼬옥 눌러주고 보습해주세요
깨어있을때보다 잠들려고 할때나 잠들었을때 해주면
증상이 가라앉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요
머리감길때도 감잎차 진하게 해서 감기고 죽염수물로 톡톡 헹궈주세요
아가에게 찹쌀 미음을 끓여 먹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엄마도 찹쌀을 넣어서 밥을 해드시고
물도 한번에 많이 드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충분히 드시면서 젖을 먹이세요
그런데 약은 아가가 직접 먹는 건가요?
아이가 하나일때와 둘일때 차이는 많이나죠
아이가 둘이 되면서 조절이 필요할때
엄마인 내가 두 아이 사이에서 감정 조절이 안될때가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럽고 힘들고 그랬는데..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들 그렇더군요
이제 큰 아이가 13살이 되다보니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완벽한 엄마보다는 서로 영향을 주는 관계라고,,
그리고 엄마인 내가 잘못했을때 얼른 사과하자고,,,
엄마도 잘못할수도 있지만,,,너를 사랑하는 건 확실하다고 이야기 해주자고요,,,,에고,,,저도 매일 갈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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