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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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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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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도 힘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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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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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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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0 오전 11: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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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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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까지 하셔야 해요?
좀 미루시면 안되나요?
건강한 몸도 일하면서 살림하는 것이 어려운데...
몸이 아프신데...일하랴,,,아이 키우랴,,, 걱정스럽네요
젖끊는 과정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쉽지 않으실 겅요
더구나 자연스럽게 젖끊기를 하게 된 것이 아니라
엄마의 질병때문에 젖을 강제적으로 끊게 되는 것이라서
받아들이는 아가나
몸이 힘들어 하는 엄마나 두분 모두게 힘든 일일 거예요
젖까지 안먹이는데..
아가가 울고 보채는 건 받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젖을 먹지 못하는 건 아가가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 아니니
몸이 힘든 건 감수해야 할 듯 해요ㅜ.ㅜ
밤에 잠자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남편과 번갈아 한번씩 달래주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리구요,,,
낮에는 이유식도 하고,,분유도 먹고 하니
밤에 쪽쪽 빠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그 정도도 안되겠어요?
참,,,제가 이렇게 미련을 못버리는데...아가나 심인숙님은 오죽하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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