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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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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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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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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bin02(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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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14 오후 1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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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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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삼출성중이염으로 문의 드렸었습니다.
결국은 수술을 하기로 했네요. 휴~~~
마음이 심란합니다. 다 내탓인듯하기도 하구요.
수술은 간단하다고 하는데 전신마취를 해야하니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닙니다. 염증부분을 칼로 째고 염증을 빼낸후에 공기가 통하도록 튜브를 박는 시술이라고 하네요. 수술하고 난후에 귀에 죽염수를 넣어도 되나요?
내일이 수술인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때문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둘째는 코감기를 달고 삽니다. 그러니 중이염도 항상 같이 오구요. 우리 둘째는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하는데 왜 감기를 달고 사는 걸까요? 감기가 걸렸다고 밥을 잘 안먹거나 약을 오래 먹어서 입맛이 없다거나 하지 않거든요. 코감기 예방에 좋은 거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번에도 중이염이 같이 왔는데 꽤 오래가네요. 큰애처럼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풍욕 두번해주고 있구요. 1%죽염수 아침저녁으로 귀에 코에 한방울씩 넣어주고 있구요. 산야초효소나 감잎차는 잘 안먹으려고 해서 거의 못 먹이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애들 아빠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는데, 다른데 올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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