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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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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천식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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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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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9780(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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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26 오후 11: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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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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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 전날 글쓴 7살 여아 엄마입니다.
덕분에 설 명절은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1월 초부터 죽염수, 산야초효소, 죽염, 감잎차를 주문해 계속해서 먹으면서 제 임의대로 약도 그때 바로 끊었습니다.
싱귤레어, 지르텍을요, 1달 가까이는 큰 증상이 없었는데 지금은 천식기침을 많이 합니다.
집안 온도가 조금만 낮거나 찬공기에 노출되면 계속 기침을 합니다.
할아버지가 하시는 심한 기침이 아니라 목에 가래가 걸린것 같은 기침을 계속 합니다.
1년 6개월전 처음 병원을 찾을때 하던 그 기침입니다.
오늘도 밤에 풍욕을 하느라 (아직 하루에 1-2번 밖에 하지 않지만)찬공기에 노출되어서인지 잠자기 전까지 계속 기침을 합니다.
대신 잠이 들면 기침은 수그러들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약을 서서히 줄이지 않고 제 임의대로 바로 끊은게 잘못인가요? 약을 끊고 다시 병원을 찾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약도 먹다 안먹다 하면 오히려 내성이 생겨 약발이 더 안받을거 같기도 하구요,그래서 그냥 계속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풍욕한지는 이제 1주일정도 됐구요, 앞으로 횟수를 꾸준히 늘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풍욕할때 찬바람때문에 기침나면 마스크를 쓰고 해도 되나요, 아님 이불로 얼굴까지 다 뒤집어 써도 되나요,
약끊고 나서 꾸준히 가글을 해서인지 비염은 많이 좋아져서 아직까진 큰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아기때처럼 몸을 조금씩 긁어 딱지가 조금 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심하진 않아 죽염수로 톡톡 두드려 주고만 있습니다. 그리고 냉온욕은 풍욕을 시작한지 3달후부터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지금 같이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2주전 목욕탕가서 한번 해봤더니 기침이 좀 덜 나는것 같기도 하던데요.
두서없이 많은걸 적었습니다. 기침소리를 들을때마다 제가 신경이 예민해져서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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