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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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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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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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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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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9 오후 12: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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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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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경기를 해서 너무 놀라셨겠네요,,,
평소에 변비가 걸리지 않게
채소랑 물이랑 충분히 먹이면서 키우셔야 해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어려서 채소를 잘 먹지 못한다는 이유로 챙겨 먹이지 않게 되는데...채소를 작게 다져서 먹이거나 가늘게 채썰어서 먹이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답니다
물도,,,
아이 몸무게의 10% 정도의 양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의식적으로 먹이세요
아가가 이가 약한 이유가 여럿일수 있는데,,,
이닦는 것은 기본이구요,,
식생활에서 녹즙을 먹이거나 채소를 꼭꼭 씹어 먹이고
물도 잘 챙겨 먹이면
뼈가 야물어지는 것처럼 이도 야물어지리라 봅니다
그래도 다행이 아직 유치이니까,,
앞으로 신경써서 관리해주시고
식습관을 바꿔주시면 지금보다 튼튼한 이를 갖게 될 거예요
죽염수는요,,,
저는 칫솔을 두개 놓고
하나는 치약으로 닦을때 쓰고
저녁에는 죽염으로 닦도록 했었답니다
포화로 하면 너무 짜니까,,,한두방울만 떨어뜨려서 칫솔질을 하거나
2~3%로 만들어서 칫솔질을 시켜도 되요
경기에 관한 글은 아래 검색한 글로 대신할께요,,,
질문했던 아이는 여러차례 그것도 심하게 경기를 한경우라서 뇌파검사 이야기를 한 것이니 그것만 제외하고 나머지 엄마의 자세를 참고하시면 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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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경기할때 엄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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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other(Mother) 날짜 2006-07-30 오후 10:10:07
조회수 81 파일 -
아이가 경기할때 엄마가 소리지르고
부산스럽게 대처하면
아이는 더 힘들어집니다.
일단 아이가 경기를 하면 주위를 어둡게 해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해요.
아이얼굴이 하얗게 되어있으면
머리를 낮추어주고
아이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으면 베개를 베어 머리를
높여주고요.
조금 안정시켰다가
병원에 가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의식을 잃었을때 무의식이 작동하는데
그때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아이가 정서마저 불안해질 수 있다고 하니
엄마의 대처가 매우 중요하고요.
일단 아이가 경기를 하면
집안에 그런 증상을 앓은 사람이 없다면
1)아이가 몸이 허약해져있거나
2)뇌신경이 그다지 튼튼하지 않다든가
3)음식을 잘못먹어 체했다거나
4)열이 날 경우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5)물을 거의 먹지 않았다거나...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볼 수 있으며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엄마가 바쁘신 듯한데
당분간 아이를 위해
일을 조금 줄이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뇌파검사는 무서워하지 마시고
받아보세요.
정확히 아이상태를 아는 것이 가장중요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진다음
대처하는게 옳바른 자세아닐까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현실을 외면하면 안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하면
다 이겨낼 길을 찾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우선 아이를 편하게 해주고
뇌파검사도 받아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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