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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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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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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괜찮은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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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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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2(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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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08 오후 1: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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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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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맘이 찹찹하기도 하고 잘하고 있는 건가 싶어 글올립니다.
신라영님께 조언과 지지를 받고 싶어서요. 그래도 되죠? 참, 라영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든든해서요. ㅎㅎ.
그저께 일인데요.
집안에만 있는 생활만 하다가 조리원에서 같이 조리하던 엄마들과 아가들을 모두 만났어요.
정말 반갑고 좋았거든요. 4명이 모였는데, 3명의 아가가 태열이 있었고 아토피가 심하던 덜하든 있더라구요. 정말 요새 아토피 무서워요.
그날 다른 애들 큰 것도 보구 했는데, 유독 울 아가가 작더라구요.
같이 젖 먹는 아가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가 살은 딴딴하구 울 아가 살은 물렁하데요. 그 엄마도 그렇게 얘기하던데...
그 애기도 아토피가 있어서 제가 수수팥떡도 알려줘서 알게되고 감잎차도 같이 먹이고 있거든요. 근데 엄마가 음식조절은 안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안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걱정하더라구요.
그래도, 제 생각은 항생제에 성장호르몬에, 동물성 사료 먹인 사골 국물 먹는거보다 흰살 생선 구워먹는게 낫다 싶어서 이제까지 음식 조절 했거든요. 글구 돌까지 버텨서 아이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도 울 아가는 몸무게나 키, 다 발육곡선에 맞게 커주고 있어요. 가끔 콧물 나거나 목이 그렁그렁하지만 활발하게 잘 놀고 잘 웃거든요.
근데 다른 애기랑 비교해보니 조금 작더라구요.
괜찮은 거지요? 살이 물렁해도요?
책에 보니 엄마도 최소 1년동안은 육류를 피하라구 하던데 맞지요?
잘하고 있는건지, 괜찮은 건지 다시 맘을 다잡을 위로와 지지가 필요해서요.
또 좋은 충고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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