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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러게요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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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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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phs(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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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03 오전 11: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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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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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2회 꾸준히 한지 9달이 넘었는데 왜 그리 차도가 없을까요?
때론 답답합니다.
함 초대해서 저 풍욕할때 함 뵈드리고 싶어요
제가 틀린 방법으로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몇번이나 그래서 질문드렸거든요
저 풍욕하는 방법에 대해서..
되도록 햇빛드는 창가에서 환기시키고 문닫고 더울땐 문열고
가벼운 이불로 풍욕 cd에 맞춰 연속 2회 해주건드요
하면서 감잎차나 물 먹이고 끝나면 죽염주고.
아이가 잠들면 재우고 아님 옷입혀 놀게하고
아이는 누워있을때도 있고 앉아서 책 읽어 달랠때도 있고
이불 열땐 뛰어다니기도 하고 재밌게 하는데..
먹거리는 되도록 생협거 쓰고 화학조미료도 잘 안쓰고
인스턴트는 아예 안먹이진 못하고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은 가끔 한번씩 소량..
대부분의 간식은 떡이나 고구마 등인데..
가끔씩 먹는 인스턴트가 문제일까요?
우리 아이정도면 정말 적게 먹는거 같은데
물론 아토피아이처럼 전혀 끊진 못하지만..
알러지 아이라 그 때문일까요?
올 하반기 들어 월 1회 정도 감기가 왔는데
꼭 열이 동반되었어요. 것도 고열이..
감기가 오면 알러지 아이라 천식이나 비염등이 따라오고
물론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서 감기가 잘 낫지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콧물이 오래가니 뒤로넘어감 기침도 동반하고..
평소에도 가래가 많이 끼고
나을 수 있는길은 자요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매달리고 있는데
다른 엄마들 풍욕하고 좋아졌어요 글 보면
난 언제나 그런 날 올까싶네요.
제 방법이 잘못되었나요?
그래도 꾸준히 함 좋아지겠죠?
참 겨자찜질요 우리아이처럼 코가 뒤로 넘어가 생기는 가래기침에도
효과가 있나요?
긴 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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