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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아들의 아토피 치료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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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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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5245(손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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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5-07 오후 12: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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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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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사모에 들어왔네요..큰아들이 아토피로 고생할때 알게된 아사모였지요. 많이 들락거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 몸이 괜찮다 보니 들어오질 못했네요. 현재 큰애가 7살 작은애가 4살인데 피부 가려움증이 심했지요. 한 4년 동안 아토피로 고생을 해서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남일같지 않아서요. 지금 제가 하는방법을 말씀드릴려 합니다.
아토피굿바이 라는 책에 보면 탱자가 가려움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요. 작년여름에 완주수목원에 갔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애가 요구르트를 먹고 싶다고 해서 저는 안됀다고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주인장 할머니가 자기 손주애가 심한 아토피였는데 어린탱자와 독고마리를 한줌씩 물에 끓여서 그 물로 목욕통에 담아 희석시켜서 행굼물로 사용했다 하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3년을 했더니 다 나았다 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바로 한약건재상에 가서 말린어린탱자와 독고마리를 사다가 30분 끓인후 찬물과 섞어서 목욕통에 넣고 놀게 했지요.
작은애 무릎뒤가 오돌톨이가 살구크기만하게 분포되어있었고 자기전에 1시간 정도 긇고 새벽 두시정도에 긇고 햇는데 약물을 쓴 몇일 뒤부터는 긁지 않더라구요..
현재는 오쿠에 10번 쓸 양을 홍삼 다림 기능으로 다려서 냉장 보관하면서 2틀에 1번씩 큰애 작은애 목욕때마다 희석해서 쓰고 있습니다. 쓸때마다 물 끓이는 번거로움이 덜어졌지요.
큰애 아토피는 풍욕으로 많이 좋아졌고 작은애는 풍욕이 잘 안들었구요 위에서 얘기한 약물로 좋아져서 지금은 긁지 않고 꿀잠을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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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2017-03-30):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내가 아토피가 있습니다. 탱자를 구입했는데 물 량과 지실(어린탱자)을 얼마만큼 넣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바쁘시겠지만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손숙희(2017-04-24):
안녕하세요. 물품 구입하러 왔다 잠시 들렸더니 문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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