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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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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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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느라 고생이 아주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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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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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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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2-01 오후 3: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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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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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아이 키울때는
응급실이며 소아과며,,,참 열심히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아가가 감기중이었다면,,,소화가 잘 안될수 있으니 이번 감기 끝나고도 그런지 지켜보세요
이유식을 잘 소화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양을 줄이거나 내용물을 바꿔보세요
곡식도 소화되기 편하게 먹이고
과일도 갈아 먹이고 녹즙도 먹이세요
저희는 이런 경우에 창문을 닫고 풍요을 해준답니다
풍욕은요 피부의 호흡을 돕는 방법인데요
몸안에 있는 일산화탄소등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하니
가스가 찼을때는 효과가 있을 거예요
아가가 어리고 처음 하는 풍욕이라면
창문을 닫고 방문만 열어둔 상태에서
아가 옷을 다 벗기고
눕히거나 안고서 풍욕을 시키세요
눕힌 상태라면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면서 시키구요
구죽염을 귀이게로 10분의 1정도씩을 혀끝에 넣어 침으로 녹여 삼키게 해주세요
우선 사이사이 물 먹이고
죽염 먹이고
매실 액기스 있으면 타서 먹이면서 풍욕을 해줘보세요
아가가 열이 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구토가 더 심해지면 병원에 가보세요
가까운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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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원(2006-12-01):
고맙습니다. 지금은 아가가 감기에서 거즘 다 나았어요. 풍욕을 매번 듣고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부모의 게으름과 또 처음이라는 불안감에 쉽게 하지 못하고 있네요. 
- 김종원(2006-12-01):
까스가 찬 아가를 위해서라도 제가 먼저 해보면서 그 느낌을 먼저 알아야겠죠. 정답이 없는 세상이 좋지만 간혹 정답을 바라는 제 모습을 보기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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